상간남소송방법 상간남소송피고 입장에서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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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단순 직장 동료였다 "
" 아니다, 저게 어떻게 단순 직장 동료냐 "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됐던 의뢰인의 사례를
잠시, 먼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30대 후반의 미혼으로 같은 부서에 있는
유 씨와 부정행위를 의심받아 유 씨의 남편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받은 상황이었는데요!
우선 의뢰인의 입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의뢰인의 입장 ]
정말 저는 억울합니다.
그저 단순한 직장동료간의 안부를 물은 것 뿐이고
한동안 부부사이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길래
몇 차례 위로의 이야기를 나눈 것이 전부입니다.
저 역시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고
내년이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입장에서
굳이 유부녀와 바람을 피울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종종 저의 친절함으로 인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고
여자친구와도 몇 차례 투닥거려서
제 스스로도 조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씨의 경우 가정사 문제 뿐 아니라
현재 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몇 차례 회사에서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었고
저는 같은 입사동기로서
여러 대안을 제시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남편 측에서 이렇게 주고받은 카톡을 보고는
저와 유씨의 사이를 오해하여
현재 3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상황인데요!
남편 측에서 주장한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이 밤늦게 메시지를 주고 받은 부분과
친한 동료라고 하기에는
다소 의심할 부분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다른 동료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아도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던 만큼
저희 측에서는 상간남소송대응을 위한
답변서 제출 시 그저 단순한 친분관계인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측에서는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고,
저희는 해당 사건과 유사한 판례들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친분관계임을 피력하였습니다.
물론 일부 의심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인만큼
재판부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일부 과실을 인정하되
원고측이 주장한 것이 대부분 입증이 어렵고,
과도하게 부풀려졌음을 인정함으로써
90%를 감액받은 3백만원만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원고측의 주장을
다 받아들일 수 없다면
소장에 적혀 있는 내용들을
명.확하게해야 합니다!
"사실관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상간남소송대응과 관련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사실여부를 하나씩 따져보는 것입니다.
상대측에서 아무런 증거자료 없이
그저 본인의 상상만으로 사건을 제기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카톡이나 문자메시지, 녹취록이나
블랙박스 영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두 사람의 부정행위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게 되는데요.
당연히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쳤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상대측도 법률대리인과의 조력을 통해
법리적인 검토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혼자 아무리 아니라고 부인을 해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명확한 증거가 있지 않고서야
법원에서는 상대 측의 주장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감성에 호소하며
무조건 아니라고 하기 보다는
명확하게 두 사람의 결백을 밝히고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상간남소송피고 입장에서
상간남소송방법에 대해 강구하기 보다는
의뢰인 현 상황에 맞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상간남소송대응과 관련해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케이스의 경우
부정행위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일부 오해를 살 만한 행동으로 인해
부부관계를 위태롭게 했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이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남을 가졌다가
뒤늦게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기도
또 어떤 경우에는 모든 사실을 알고 시작을 했지만,
다소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발걸음을 하시고는 합니다.
그리고 법무법인 승원에서는
의뢰인께서 편안하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 놓고
이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기존의 판례들과 비교한 뒤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 대 남자로써 허심탄회 하게
모든 이야기를 같이 나눌
남.성 이-혼전.문변호사가 필요하다면?
종종 상간남소송대응을 위해 찾아온 의뢰인 중
되도록이면 같은 성별,
다시 말해 남성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하고자
문의를 주시기도 합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당연히 발걸음을 해주신 분들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꺼내놓으실 수 있도록
허원제변호사가 같은 남성의 입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법률대리인의 입장에서
현재의 고난을 현명하게 극복하실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드리고 있습니다.
상간남소송피고 입장이라 해서
대응하지 않고 위축 되어 있을 필요 없습니다!
상간남소송방법에 있어서 대응법이 고민되신다면
법무법인 승원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이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변호사를 찾아가야지’
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기 보다는
‘어떻게 하지?’ ‘찾아가서 빌어야 하나?’
‘나는 잘못이 없는데 왜?’ ‘나는 당당하니까 무시할래’ 등등
참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이지만
결국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사방이 벽으로 가로막힌 것 같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자그마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문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잘잘못을 본인 스스로 따져보기 앞서
현재 자신의 손 위에 놓여 있는 자료들을
법률대리인과 의논하며
한 발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