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불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남성에게
법적으로 합당한 책임을 묻고 싶거나,
원고로부터 혼인 파탄의 책임을 요구하는
소장을 받은 상태라면
상간남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력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뢰인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법률 대리인으로서
오늘 글에서는 소를 제기하는 원고의 입장,
소를 받게되는 피고의 입장을 모두 아울러
법률 대리인이 어떤 부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저는 이혼 특화 법무법인 승원의
이.혼.전.문 대표 변호사인 허원제이며
언제나 의뢰인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절차상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디 글을 읽고
상간남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를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상간남변호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절차가 어떤 취지로 진행되고
무엇을 다루는 것인지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상간남 소송은
민법상 부부에게 부여되는
정조의 의무가 위반되었을 때,
즉 아내가 외도 등의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 외도의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물론 아내에게는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근거하여
별도의 이혼 및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고,
행위에 동참했다 할 수 있는 상간남 역시
빠져나갈 수는 없게 되는 것이지요.
이때 다루게 되는 위자료의 액수는
평균 3,000만원 정도의 금액이며
원고는 청구한 금액의 근사치를 맞추기 위해,
피고는 이를 적절히 감액 받기 위해
치열한 법적 공방을 나누게 됩니다.
따라서 절차에 임하는 당사자는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각각의 입장을 모두 대변해본 법률 대리인에게
사건을 맡기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재판 절차에서 원, 피고는 각자의 입장에 따라
주어진 상황에 따라 첨예한 대립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어떤 부분을 공략하여
공격을 하고 방어를 할 것인지 미리 예견할 수 있어야 하며
사전에 철저한 검토 끝에 그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상간남변호사의 역할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럼 각각의 입장에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고의 입장에서
상간남변호사가 필요한 이유는?
소송에서 원하는 판결을 선고받기 위해서는
법원에서 인정할 수 있는 정당성이 존재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간남 소송에서는
피고의 행위로 인해
원고의 가정에 치명적 불화
혹은 실질적 파탄이 났다는 점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배우자와 피고의 부정행위가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이자
위자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그 실질적 액수를 산정하는 기준은
피고의 고의성과 만남의 기간 및
피해의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원고의 경우
사실관계와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논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하며
그 가운데 피고의 행위가
법리적으로 위법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하지요.
물론 수집된 증거를 통해
이를 입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주관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정신적인 피해의 정도를
판사가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논리정연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때에는 증거의 여부와
합법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경우
어떤 방법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구분할 수 없으며,
법률 대리인의 검토 없이 섣불리 이를 제시하는 경우
되려 상대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겁을 주기 위한 말이 아닌
실제 피고의 방어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것으로
법적인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이 합법적으로 깨끗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피고의 입장에서
상간남변호사가 필요한 이유는?
소의 피고로 지목당하는 경우
법원은 기본적으로 피고의
위법행위가 존재했다는 전제하에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충분히 해명, 항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있으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금전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맛보게 되지요.
특히 상간남 소송의 경우
원고로부터 청구되는 위자료는 물론
한 가정에 치명적인 불화를 끼쳤다는
사회적 시선이 피고 본인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직접 절차에 임하는 경우
법원의 출석과 절차상 필요한 과정으로 인해
주변에 그 사실이 알려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결코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지요.
그렇기에 위자료의 액수와는 별개로
법률 대리인의 선임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건을 위임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3,000이
생계를 위협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스스로를 위해
방어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피고의 입장이
매번 잘못이 분명한 것은 아니기에
일부 부당한 소송에 휘말리거나,
행위에 비해 책임이 과다한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방어에 힘쓸 필요가 있지요.
책임을 묻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책임을 덜어내는 것입니다.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한 가정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책임에서 온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다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옳지는 못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전하는 것으로
법원의 선처를 기대할 수 있기에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법률 대리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간남변호사로서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이러한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원고면 원고, 피고면 피고만
변호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지요.
다만
누구에게나 공정한 환경 속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보장되어야 하며
변호사가 사건을 진행할 때에는
원고와 피고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적 구제가 필요한 의뢰인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언제나 의뢰인 한 사람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항으로
저와 상의를 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 피고 양측의 변호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최적이 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