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한승미

살다가 한번쯤 사랑하는 혹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관계를 개선해 나가죠. 하지만 그 관계가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이었다면 법적 근거를 통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면서도 머리가 아픈 사안인 경우가 있는데요. 상간녀위자료소장을 받은 케이스 즉, 자신의 마음을 표출해 낸 상대방이 배우자가 있던 경우라면 민법상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남녀 사이의 주고 받는 감정은 누군가 조종할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가는 데로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종종 저희 로펌에 찾아와 상담하시는 분들 보면 자신과 연애감정을 주고 받았던 상대방이 상간 남인지 몰랐다거나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곧 이혼하는 과정에 있고 소송진행 중이라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 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