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아내 상간남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승원의 한승미 대표 변호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고,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는 것이 바로 결혼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살다 보면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순간들을 마주하기 마련입니다. 배우자와 극심한 성격의 차이로 인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식을 수도 있고,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혼인관계의 실체가 옅어지는 경우도 있겠죠. 그 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것은 아무래도 배우자가 제3자와 외도를 저질러 혼인관계가 파탄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믿었던 아내가 제3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괴로운 상황에 처해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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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9. 09:47